이현무 Lee Hyun moo

Re-born-BR2

Pigment print, 125×100cm, 2010

어둠 속에서 빛을 만났다.
빛에 이끌린 건지…
어둠이 나를 밀쳐낸 건지…
얼떨결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다시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원래 있던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