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Kim hee jin

시작은 1999년 의상학과 재학시절 한복 교수님이 보여주신 조각보 도록에서입니다.

한순간에 조각보에 반해 천연염색을 배우고 염색한 천으로 조각보를 만들고 그러다가 자수까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일들을 조각보나 자수로 이야기하며 그것이 저에게 혹은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