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int, 120×150cm, 2006
이 작품은 불안정한 그러나 자신감과 당당함이 보이는 서서 오줌 누는 여자들의 누드 사진 여섯 점으로 구성된다. 사 진 속 그녀들은 지금 사회적으로 묵인된 금기를 깨고 있는 중이지만, 그 와중에도 토르소처럼 잘려진 육체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