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Kim hee jin

익숙하지만 낯선

크기 : 42.5*59.5 cm
제작년도 : 2021년
재료 : 모시, 숙고사, 비즈, 스팽글, 메탈사

2022년 한국천연염색박물관 호랑이띠해 기획전에 참여한 작품.
호랑이는 민화, 흉배, 전래동화 등 많은 곳에 등장하는(88올림픽 호돌이까지) 익숙한 동물이지만, 실제로는 만나본 적 없는 나에겐 낯선 대상.
내가 좋아하고 익숙한 조각보와 오트쿠튀르라는 자수의 낯선 소재로 호랑이를 표현했다.